거제도 죽림해수욕장 차박 노지 무료 차박 부산 인근 캠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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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죽림해수욕장 노지 차박, 무료 차박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음!

# 찾아보면 포스팅도 제법 많이 있음!

 

# 우리도 우리 가족(나, 신랑, 우리 아가) 한번! (4월 중순)

# 우리가족 + 우리 엄마 아빠와 함께 한번!

 [바로 그 다음주~ 엄마 아빠 같이 차박해요~ (참고로, 우리 엄빠네에 우리 부부가 처음 썼던 2인용 루프탑텐트를 기증했음.) 간간히 함께 차박을 다니고 있음]

# 총 2번 차박을 즐긴 장소!

 

# 노을이 멋지다는 예전 포스팅을 보고 노을을 보려 했으나.. 2번다 실패+_+ㅋ

 

 

# 죽림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놀기 좋음!

 - 고운 모래가 있어, 아이들 모래놀이 가능해요~

 - 물 빠지면, 작은 물웅덩이가 곳곳에 생겨 아기들 첨벙첨벙 안전하게 놀기 딱 좋아요!(치어들, 고동들이 많아요~)

 - 갯벌있어요+_+ㅋㅋ(갯벌체험하려면, 마을에서 돈 받는 거 같아요! ) 우리는 그냥 굴러다니는 작은 굴, 고동, 요런 거 주어서 놀았어요~ 그런 건 뭐라고 하지 않아요~ 다만, 조개? 캐려고 하면 돈 내라고 하시는 듯해요!

바닷물이 빠진 후 생긴 물웅덩이에서 노는 아이들

 

갯벌놀이하는 우리아가

 

# 죽림해수욕장 차박을 위한 안내

 - 차박지가 넓어요~~ (우리는 4월 중순에 가서 자리가 넉넉했지만, 여름에 가면?? 어떨지 모르겠네요...)

 - 화장실 있어요!!(근데... 재래식입니다! 손 씻는 곳 없어요!)

 - 물 없어요! 물 나오는 곳 없어요!! 물 준비하셔야 합니다!!

 - 캠핑도 가능해요~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땐 바닷가 앞쪽은 차박하시는 분들이 쭈~욱 자리 잡고, 바로 뒤에 캠핑하시는 분들이 쭈~욱 자리 잡았어요

 

 

# 우리가 갔던 4월 중순에도 앞 2줄은 차가 많았고, 뒷 2줄은 오후에 도착했어도 자리가 있었음

# 허나, 지금은 왠지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

# 우리는 바닷가가 보이는 첫 줄에 아무 미련이 없으나(루프탑텐트를 쓰는 우리는 뒷쪽에서도 충분히 바다뷰를 볼 수 있음), 첫줄에 자리를 잡으려면 일찍 서둘러야 가능할 것으로 보임

 

# 일찍 간다 하여도, 전날 캠핑 및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.... 상황을 알 순 없을 듯.ㅠ

# 부산에서 출발하면,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음!(거제 안쪽으로 쭈~~욱~), 1시간 이상 걸림

# 멀지 않은 곳에 찜질방이 있음(우리가 전화했을 땐 찜질방은 하지 않고 목욕탕만 했음) 

 - 부모님과 차박 할 땐, 조금 멀리 있는 찜질방(차로 20분 거리)에서 목욕을 하고 와서 차박 했어요~

# 물을 구할 수 없으니~ 넉넉히 넉넉히 준비!!

#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시내? 읍내?가 있음!(마트 있어요~ 식당 많아요~ 치킨? 있어요~ 커피 있어요~)

# 바로 근처(차로 10분 내)에 거제식물원 있음!

 

# 물만 넉넉하다면, 차박지로 Good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