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도 카페 38.5 영도 385카페 바다뷰 부산 영도 카페 영도할매빵 할머핀

# 영도 11년 차 직장인으로서 오늘은 요즘 핫한 영도 카페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함

 

# 언젠가 부터 영도가 카페로 유명해지기 시작함

 

# 그 시작은 #신기사업

# 그러다 흰여울의 작은 카페들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더니.. 

# 이제는 영도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핫 한 곳은 #피아크

# 직장동료들은 하나같이 모두 이렇게 말한다(나도 백번만 번 동의!!!!!)

 "피아크, 한 번은 가볼만하다! 한! 번! 은!'

 

#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#피아크를 뒤로 하고, 오늘 우리 부서 행사에 필요한 빵을 구매하러 #38.5카페에 방문!

 

#카페 385

#영도 할매빵

#영도 카페

#부산 영도 바다뷰 카페

 

#지인에게 할매빵을 선물받은 적 있었으나 직접 구매하러 가는건 처음!

#궁금한 마음에 할매빵을 사러 간다는 지인을 따라나서 카페 385에 방문!

 

# 항상 지나가던 길이 었는데... 여기에 카페가 있는지 오늘 처음 암+_+ㅋ

# 외관은 잘못 보면 그냥 회사 건물처럼 보임...

 - 영도는 작은 회사들 건물들이 종종 있고, 근처에도 회사 건물이 있기에..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.. 길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~

 

# 주차장이 제법 넓게 준비되어 있으나, 평일(월요일) 점심시간대에도 주차장의 70%가 차있는 상황이니... 주말엔 주차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!

 

# 카페의 입구는 파란 하늘, 파란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진한 파란색 

 

# 들어가자마자, 맛있는 빵이 먼저 인사를 함!, 오늘의 목적인 #영도할매빵과 커피를 함께 파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음

#영도 할매빵은 #할머핀 이라고도 부르는데 고구마 앙금이 가득한 빵으로 정말 진득~~ 진득~~ 한 머핀빵

 - 국내산 고구마를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반죽한다는 다른 블로그 글을 보았어요~

 - 머핀을 먹다 보면 고구마 덩어리를 만나게 되는데~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아요~ 

 - 아메랑 먹으니 가장 궁합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+_+ 

 - 좀 입이 달달하다는 생각이 들 때나, 컥컥 목이 메일 때 아메 한잔! 잘 어울렸어요~

 

# 카페는 유명한 뷰 맛집!

# 뷰 맛집 인정!

# 1층부터~ 루프탑까지 있는데 층층마다 느낌이 달라, 뷰는 같아도 다른 공간이란 느낌이 듬

 

# 1층 밖으로 나가면 빈백이 놓여 있고, 시원한~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음

# 바로 앞에 물이 흐르고 있기에 더 시원한 느낌듬(어떻게 요런 디테일을... 공간이 몇 배는 더 좋아 보였어요!)

# 위층으로 올라가면, 층층마다 다양한 테이블의 형태가 주는 색다른 공간들을 만날 수 있음

 

# 사람이 없는 공간으로 사진을 찍음

 - 바다 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곳은 사람들이 다 자리 잡고 앉아 있었어요~

 

# 4층은 조금 특별하게 도서관 같은? 북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

# 루프탑은 시원하게 영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공간

 

#우리 일행은 #영도할매빵이 목적이다 보니, 빵만 사서 나와 커피맛을 보지 못함

 - 우리 일행 중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사람도 있었는데... 커피에 대한 평을 들었어야 했는데.. 커피를 못 먹었어요.ㅠ

 - 관련 포스팅을 보니, 할매빵 말고 연탄빵도 유명하다고 나오던데.. 다음번에 행사관련 영도할매빵 구매기회가 다시 온다면 연탄빵과 커피를 먹고 추가 포스팅을 할게요!!

 

 

#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날~ 영도의 뷰를 볼 수 있는 날에 가는 것도 좋고!

# 영도의 야경 즐기러 방문하는 것도 좋고!

# 충분히 뷰맛집으로 추천할만한 곳이었음!